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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형 부품 픽&플레이스에서 압력센서 검출 응답이 지연되는 문제

    판넬에 압력센서를 부착하면 검출부까지의 거리가 멀어 응답이 지연되고, 그렇다고 흡착부에 설치하면 압력센서 사이즈/무게 부하가 발생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자 제품 소형 부품의 픽 앤 플레이스 할 경우, 일체형 압력 센서에서 부품 흡착을 확인할 때, 판넬에 부착된 압력 센서에서 흡착부까지 에어 튜브를 배관 하면 검출부까지의 거리가 멀어 응답이 지연됩니다. 그렇다고 흡착부의 취부에 센서를 설치하게 되면 압력 센서의 사이즈와 무게로 부하가 발생합니다.

     

    ❌판넬에 부착된 압력 센서에서 흡착부까지 에어 튜브를 배관하면 응답 지연이 발생

     dph-100_problem

    ❌흡착부 취부는 센서 사이즈와 무게에 대한 부하가 발생

    dp-100_problem

     

     
     
    따라서 픽&프레스 흡착 확인에는 헤드 분리형 압력 센서가 반드시 필요하게 됩니다. 더불어 흡착부 상단에 취부가 가능한 센서라면 시공이 간단해집니다.
     
     line01
     
     
    파나소닉 인더스트리의 DPH-100 시리즈는 약 6g의 경량으로 M3 또는 M5 에 취부 가능한 소형 헤드입니다. 내굴곡 케이블이 표준으로 라인업되어 있기 때문에 구동부에도 안심하고 취부 가능합니다.
    소형·경량 헤드로 흡착부 부근에서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흡착부에 장착 가능하고, 이에 따라 응답 시간·장치 택트 타임이 단축됩니다.
    dph-100_weight            dph-100_after
    ※ 당사 일체형 압력 센서 DP-100 시리즈
     
     

    또한, DPH-100 SERIES는 압력 포트와 취부 볼트가 일체 형상으로 관통 구조인  "프리 터닝 구조" 특허를 취득하고, 육각 렌치만으로도 취부가 가능해 손쉽게 취부가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스패너를 돌리기 위해 공간이 필요했다면, 육각 렌치는 조작을 위해 필요한 면적이 작기 때문에 설계의 자유도가 높아집니다. 유지 보수에 있어서도 탈착하고 싶은 센서 헤드에 바로 위에서 간단하게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공 공수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소형 부품의 픽 & 플레이스의 흡착 확인에 알맞은 센서로 추천드립니다.

     

    ✅ 헤드 분리 센서 | 소형·경량 헤드로 흡착부 근처에서 부착 가능

    ➡️ (택트 UPGrade) 흡착부에 부착하기 때문에 응답 시간이 빠르고 설치 택트 시간 단축

    dph-100_merit1

    ✅ 프리 터닝 구조 | 압력 포트와 취부 볼트가 일체 형상으로 관통 구조

     ➡️ (시공/유지 보수 공수 Down) 육각 랜치로 바로 위에서 탈부착 가능

    dph-100_merit2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욱 유익한 어플리케이션과 기술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용 기종ㅣ DPH-100 / DPC-100 

    ☞   제품 특징  

     

    ☞ 육각 렌치로 설치 가능한 자유로운 설계
    ☞ 데드 스페이스 없이 설치 공간 절약
    ☞ 응답시간 500μs, 택트 시간 절감으로 생산성 향상
    ☞ 단단한 스테인리스 압력 포트, 3가지 타입 구비
    ☞ 3층 구조 컨트롤러 설정 조작 모드
    ☞ 센서 헤드 자동 인식

     

    샘플도 준비 중이니 편하게 상담 요청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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