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 분

2024년 8월 시황·트렌드

[산업 인프라] 인텔, AMD, 엔비디아 반도체 3사가 그리는 'AI 반도체의 다음 전장'은? 
datacenter

AMD, 인텔, 엔비디아 모두 주력 분야는 PC 분야에 국한되지 않는다. AI 기술이 부상하는 가운데 각각 '데이터 센터의 변화' 라는 비전을 구상하고 있다. 데이터 센터 내 프로세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가운데, 사용자 기업의 IT 구매 결정 기준은 무엇이 중요해질까? 가격 대비 처리 성능이나 전력 대비 처리 성능이 중요해질 수 있다. 프로세서의 처리 능력이 높아짐에 따라서 전력,비용 등의 과제가 커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하이엔드 GPU는 작동에 엄청난 전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확보할 수 있는 전력과 비용이 활용에 있어 문제가 될 수 있다. 추론 애플리케이션은 AI 가속기가 탑재된 일반 CPU로도 충분히 실행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AI 처리의 대부분이 추론 애플리케이션이 될 것임을 감안하면 인텔과 AMD가 우위를 점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출처] Intel、AMD、NVIDIAの半導体3社が描く「AI半導体の次なる戦場」とは?

[ICT] 애플, AI 모델 훈련에 Nvidia GPU 대신 구글 TPU 채택 예정
apple

 

애플은 Nvidia GPU 대신 구글의 TPU를 사용하여 AI 모델을 훈련시키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TPU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구글의 커스텀 칩이다. 애플은 이전부터 구글 클라우드의 고객이었으며, 단일 최대 스토리지 고객으로 알려져있다.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로 불리는 이 AI는 8월 초부터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애플은 TSMC와 공동으로 자체 칩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Apple, AIにNvidia GPUの代わりにGoogleのTPUを採用へ

[Automotive] 차량용 배터리, 전기차 둔화로 잇따르는 프로젝트 연기·중단

electric_vehicle

 

차량용 배터리 제조업체들이 전기차 시장 둔화로 연이어 프로젝트를 연기하거나 중단하고 있다. 대만의 전고체전지 메이커 ProLogium Technology의 CEO가 프랑스에 건설 예정이었던 생산 기가팩토리 계획의 감속을 시사했다. 파나소닉, 포드, 폭스바겐, GM은 지난해부터 일부 생산라인을 폐쇄해 하거나 배터리 공장 투자 계획을 일시 중단·취소했다.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JAC와 Ankai가 BYD 산하 FinDreams Battery, Zhechu Nanyuan과 공동 출자한 배터리 공장 건설 계획 종료를, Stellantis, Mercedes-Benz, TotalEnergies의 배터리 제조 합작사 오토모티브 셀즈 컴퍼니(Automotive Cells Company)가 독일과 이탈리아의 배터리 공장 건설 프로젝트 중단을 발표했다. 또한, LG엔솔은 미국 애리조나주 ESS용 배터리 생산라인 건설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출처] 전기차 수요 둔화에…투자계획 접는 中 배터리 출처
          길어지는 '전기차 겨울'에…美 GM·포드·테슬라 투자 일단 ‘정지’

관련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