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티 누액 센서 SQ4 실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2단계 검지의 장점을 소개하고,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 실험을 통해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안전한 생산 환경은 모든 산업 분야에서 중요한 고려 사항입니다. 특히 누액 감지는 시스템의 안전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파나소닉에서는 2단계 검지 방식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단계 검지는 센서 뒷면의 끝부분과 중심부에 2개의 검지부를 설치함으로써 작동하게 됩니다. 센서 전방에서 누액이 발생하면 끝부분의 감지부가 미량의 초기 누액을 검지해 이를 경보로 이용하고, 누액이 증가해 중심부까지 도달하면 이상 누액으로 판단해 긴급 정지로 구분합니다.

이처럼 미량의 초기 누액부터 심각한 이상 누액까지 1대로 검지하기 때문에 기존에 2대의 센서를 사용에 비해 설치와 유지보수의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설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등 작업자의 실수나 센서의 이상 상태도 감지할 수 있어 안전성이 높습니다.

파나소닉의 세이프티 누액 센서 SQ4 시리즈로 누수 실험을 진행해, 2단 검지 기술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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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내용

1. SQ4을 세팅합니다. 아직 문제가 없는 상태로 녹색으로 점등되어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5초 간격으로 물방울을 떨어뜨려 누수 실험을 진행합니다.

2. 약 26초 후, 1단계 초기 검지를 나타내는 주황색 램프가 점등됩니다. 계속해서 물방울을 떨어뜨려봅니다.

3. 약 3분 후, 이상 누액을 나타내는 빨간색 램프가 점등됩니다.

4. 다음으로 유지 보수입니다. 설치 지그에서 SQ4를 제거해 센서와 받침 접시 쪽의 수분을 꼼꼼하게 닦아줍니다.

5. 수분을 제거한 후에 다시 설치하면 원래의 녹색 점등으로 돌아옵니다.

실험에 사용된 SQ4는 2단계 검지를 사용해 1대로 생산성을 유지하고, 설비 안전을 쉽게 확보할 수 있는 안전 누액 센서입니다. 또한, 컨트롤러와 각종 안전 기기를 교차 배선하여 배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컨트롤러의 안전 입력 기능을 이용해 교차 배선과 비상 정지 스위치, 안전 도어 스위치의 안전용 접점(2NC)을 입력해, 안전 출력을 1개로 통합시키기 때문에 안전 회로의 배선과 비용을 낮출 수 있습니다. 

제품 상세는 아래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 기종ㅣ SQ4 

☞ 세계 최초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2단 감지 ☞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2단계 감지 방식과 국제 규격에 적합하면서 확실한 성능 ☞ 초기 누액(경보)과 이상 누액(긴급 정지), 상태별로 2단계 감지 ☞ 센서 단품으로 사용 가능 ☞ 작업자의 실수(설치 누락) 감지 ☞ 세계 최초로 안전 인증 취득 ☞ CPU 2개로 높은 안전 제어 발휘 ☞ 컨트롤러와 각종 안전 기기를 교차 배선하여 배선 절감과 비용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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