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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시황·트렌드

[산업 인프라] 알리바바, 베트남에 데이터센터 건설...베트남 현지화 법규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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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가 베트남에 데이터 센터를 건설할 예정이다. 계획된 데이터센터의 일정, 비용 및 기타 세부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알리바바는 베트남에서 2022년에 시행된 기업이 사용자의 데이터를 현지에 저장하도록 하는 데이터 현지화법에 맞춰, 현재는 통신사 Viettel과 VNPT와 같은 정부 소유의 코로케이션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데이터 현지화 규제는 국가별로 다르고 데이터센터는 각 나라마다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데이터센터 신설 투자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Alibabaがベトナムにデータセンター建設、同国のローカライゼーション法に準拠

[ICT] Vision Standard Edition 사양 및 출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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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 커뮤니티에서 애플 비전 프로의 저가형 모델인 '애플 비전 스탠다드 에디션(Apple Vision Standard Edition)'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최종 사양 2024년 10월 확정, Vision Pro보다 가벼워진 무게, 새로운 R1 칩 16GB의 통합 메모리 탑재 등이 주요 내용이다. 출시 시기는 당초 예정했던 2025년 가을보다 이른 2025년 6월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Vision Standard Edition 예상 판매 가격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가격 인하만으로 Vision Pro 대비 판매량이 크게 늘어날지는 미지수다. 또한, Vision Pro의 연간 판매량이 당초 계획의 절반에 그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저가형 모델을 출시하는 것은 수요를 잠식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다.

[출처] Vision Standard Editionのスペックと発売時期

[Automotive] 미국 포드 전기차 부문 24년 Q1, 1대당 13만달러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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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전기차 부문이 Q1 적자가 13억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판매한 전기차 1만 대가 1대 당 13만 2000달러의 적자를 냈다는 계산으로, 회사 전체의 수익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사업에서 수익이 압박 받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신호다. 이번 적자에는 전기차 1만대 생산 및 판매 비용 외에도 차세대 전기차 연구 개발에 투입된 막대한 투자비용도 포함된다. 투자금 회수는 몇 년이 걸릴 전망이다. 이는 EV 부문의 적자가 이번 분기에 끝나지 않을 것임을 의미한다. 포드에 따르면 EV 부문은 연간 50억 달러의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米フォードのEV部門24年CQ1、1台当たり13万ドル円の赤字

 

[일본 경제] TDK-쿄세라-무라타제작소...전자부품 대기업 3사, 전사 매출-영업이익 증가, 주요 견인 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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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 전반의 재고 소화가 진행되고 있다.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라  자동차 부품이 견인하고, 스마트폰 시장의 완만한 회복세도 각 사의 실적에 기여할 전망이다. 최종 수요 증가세가 둔화된 24년 3월기를 기점으로 회복 조짐이 보이고 있다. 무라타제작소 무라타 토모오 회장은 “통신, 모빌리티 시장은 앞으로 성장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스마트폰 시장은 정체기에 있지만 완만하게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노무라증권 애널리스트는 AI 처리가 가능한 고성능 프로세서의 전자기기 탑재가 전자부품 수요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출처]  TDK・京セラ・村田製作所…電子部品大手3社は全社増収営業増益へ、けん引役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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